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3월27일
게시물ID : gomin_642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름.하윤.움
추천 : 0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27 09:06:52

오늘로써 정확하게 한달째내..

아름아 잘지내고 잇니 ?

난 잘못지내는대

밥은 잘먹고 다니니 ?

난 잘못먹고 다니는대

내가 못해준것도 많고 고쳐야 될것도 많고하지만

이렇게 떠나버리고 우리딸이랑 나만 남겨두고 가버리냐..

사람 마음이란게 한순간이라지만..

넌 이때까지 근6년동안 아웅다웅하면서 살앗던게

한낫 불장난에 불과햇던거니...

난아직도 마음이 아프고 밤에 혼자서 질질짜면서,,

내일이면돌아오겟지 내일이면 돌아오겟지 하면서 지내고잇는대..

연락이라도 한번주면 좋겟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