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일전까지 노인네들에게 더이상 싸울 시간이 없다며 동네방네 붙였던 현수막 기억하시죠.? 헤이그에서 열리는 핵안보회의에서 체면치레하려고 원자력방호법 통과시켜달라 떼쓰던 현수막 말이에요. 근데 그게 묘하게 노인네들 기초연금이랑 맞물려서 마치민주당이 기초연금법을 반대하는것 처럼 조작됐더랬죠. 각설하고 그 중요한 원자력방호법 어찌됐나요? 이제 핵안보 정상회의가 끝났으니 쓸모없게됐죠. 새누리는 이 법안이 어떻게되든 애초에 관심이 없던거잖아요.
이제 또 서울을 개발하겠다며 정몽준이 공약을 남발합니다. 그런데 서울은 그런 공약안해도 단 1초도 개발을 멈춘적이 없어요. 돈이되는데 건설업자들이 놀고있겠습니까.?
공약에 속지 말라고 주변사람에게 강력하게 얘기해야합니다. 그들은 공약해놓고 죄다 폐기하며 국민 홧병들게하고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는 조작집단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