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오신 기술가정 여선생님이셨음 ㅇㅇ 본인은 남중에 다녔음 ㅇㅇ 선생님은 이쁘셨음ㅇㅇ 당연히 전교생들의 아이돌이 되셨고 체육대회때 그 선생님을 본 아이들의 함성이 군대 있을때 아이유가 와서 함성을 지르던 내 선임과도 같았다 그런 선생님이 나를 당구채로 궁디팡팡하게 사건이 생김 (좀있다 대 참사가 일어남) 기술가정 하면 다들 아시겠지만 막 잡다한것도 만들고 그러지 않음? 그날은 나무를 이용해 작은 수납장을 만드는 수행평가날이였음ㅇㅇ 다들 신나서 폭풍 망치질 톱질을 시작하며 한순간에 교실을 톱밥으로 사하라 사막으로 만들어 내는 기적을 행하고 있었음ㅇㅇ 근데 본인은 그 당시 쓸때없는 장잉정신이 발휘되어 수납장을 별모양으로 만들겠다며 열심히 가로세로 길이만 맞추는데만 정신이 팔림 그때 아이돌 선생님이 다가오며 선생님: 어머 xx는 독특한 수납장을 만드는구나? 본인: 헤헤 별모양으로 카와이하게 만들거라능 핵핵 하고 보는데 선생님이 제가 열심히 가로세로 길이 맞추는데 사용하는 그래 그 물건의 단어가 문제였지 문방구에서 각도기와 세트로 팔아서 큰맘 먹고산 내 "자".........그 30cm자.......를 가져가시는거 아님? 난 급 진지 먹고 선생님을 불러 세운뒤 본인: 선생님 자주세요 선생님: ???...!!!!!!!!!!너 지금 무슨소리 하는거니?! 그때의 기억을 더금어 보면 선생님은 얼굴이 빨개진채 당황한 표정으로 날 노려보셨음ㅇㅇ 본인: 선생님 자달라구여 선생님: 너..너.. 그리고 전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제 앞에 있는것같은 생생한 사운드로 이런말을 들음 선생님: 야 이 미친놈아!!!!! 난 너무 억울했음ㅇㅇ 그냥 내 자 달라고 한거였는데 화를 내시니까 서러워서 본인: 자달라구여!!!!!!!! 라고 외침 그러자 선생님이 급 울음을 터트리시며 왜 하필 당구채가 교실에 있었는지는 미스테리지만 선생님이 절규를 하시며 당구채로 풀스윙을 하시며 제 엉덩이가 바스러질때까지 맞음..ㅇㅇ 그 이후로 별명이 섹서였음...ㅅㅂ....그땐 정말 아무것도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