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은 무슨새낑 이정도로 하는건 아니고
그냥 그 상황에 대해 뭔발,, ㅈㄴ
이정도 하는데
여자다 보니까 친구나 남친하고 싸웠을때 막말도 좀 하고 심하게 말하는게 있는거같아여..
제가 정말 인내심이 뛰어나서 웬만한 일로는 화내질 않거든요
근데 살다보면 큰일이 터질 때도 있고 정말 감정상할 때도 있잖아요
싸울땐 '너랑 다시 안봐도 이 문제에 대해선 난 엄청 화났고 나도 고쳐야겠지만 너도좀 고쳐야되 ' 이런 느낌으로 까지 하는거같아여..
제가 이렇단 사실을 친구에게 듣고는 좀 나아지긴 했는데
결국 남친도 떠나보냈어요
'따박 따박 따진다'라는 느낌으로 싸웠거든요..
ㅜㅜ
그냥 화를 참고 사는 수 밖에 없나요?
욕 보다는 너무 심하게 따지는거같아요 상대 생각을 바꿔먹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