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50대, 내연녀와 '성관계' 시도 사망
[뉴시스 2004-02-06 17:30:00]
【시흥=뉴시스】
50대 남자가 내연녀와 성관계를 시도하다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5일 0시 20분께 경기 시흥시 월곶동 T모델에서 인테리어업자 A씨(56)가 내연녀 B씨(51)와 술을 마신 뒤 성관계를 시도하다 숨졌다.
B씨는 "성관계를 하려던 중 A씨의 얼굴이 갑자기 붉어지더니 '으윽'하고 쓰러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1주일 동안 모텔에 투숙, B씨와 성관계를 가져왔고 이날 무리하게 성관계를 시도하려다 심장마비로 숨진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윤상구기자
[email protected] 무리하게 ,,음, '으윽'에 올인,,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