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 성격 급한거 아는데 민주화라는게 사회가 정상화 되는것
돌이 떠다니는 이런 세상 양극화 이거 이제 시작이라고요
그나마 유럽이나 미국보다 100배 나은게 젊은 세대가 그나마 정신차리고 있다는거에요
우리나라는 윗세대들의 거지같은 일제시대 잘못테크탄 일제황국신민+유교 사회를 무슨 대단한것인양 아직도 쳐믿고 있는 세대에요
근대 그걸 단 10년의 세월만에 어느정도 극복했다는것만해도 그리고 소리소리 지르고 인터넷이든 사회에서든 어느정도 목소리 내는게
어디라는거에요 고작 민주화 20년 정착된지 10년만에 이정도면 대단한거죠
유럽이 어떤꼴이었는데 프랑스 혁명떄 프랑스 귀족만 2만명 가까이 쳐죽여서요 그것도 모자라서 해군에 있는 귀족들까지 싹다 5000명을 내 쫓거나 죽여어요 그 결과는 유럽최강의 해군을 가졌던 영국을 바르고 다녀던 프랑스해군이 나플레옹시절에 개박살나버렸죠 거기다 나폴레옹이 전유럽을 상대로 전쟁하면서 독재자로 황제로 군림할려고 왕들을 다 갈아치우고 개판 오분전으로 만들어서요 거기다 나폴레옹법전을 만들어서 유럽에 뿌려어요 그 혼란과 피로서
엉망진창되었는데 그 상황에서 유럽놈들이 한 첫번째가 나폴레옹 몰아내자마자 구시대로 바로 복귀해서요 그리고 정신못차리고 지들끼리 싸우면 망한다고 해외식민지 만들고 자국민들 노예로 갈아서 산업화테크타고 그러다 1차세계대전 2차세계대전 터지고 나서도 정신못차리고 있다가 겨우겨우 1970년대에 들어서서 지금의 모습으로 바뀌거죠 무려 200년에 가까운 시일이 걸렸다는거에요
프랑스는요 길로틴을 1970년까지 이용했다는 사실을 아세요 거기다 우리가 잘알고있는 나찌부역자들 쳐죽인다면서 우리는 부러워하는 그게 실제로 가장 힘없고 만만한 창녀들부터 시작해서 억울하게 쳐죽인 사람이 얼마나 많아는데요 프랑스는 얼마나 막장국가였는데요
미국이라고 멀쩡한것 같죠 우리가 아는 대공황 2차세계대전의 시발점이 되는 대공황이 이미 미국에서는 1800년대 말부터 몇번이나 터지고 노동자들이 갈려져 나가고 심지어 노조들은 전부 마피아들 손에 의해 운영되어지고 흑인들은 사람취급도 못받고 차별받든게 고작 1960년대까지였어요
FBI국장이 마피아에 결탄해서 1970년대 초엽까지 미국에는 마피아 없다고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거기다 주지사부터 시작해서 경찰까지 마피아에 연루된게 바로 미국이라고요 현멕시코의 전신이 바로 미국이어서요
심지어 케네디 대통령떄 최초로 흑인 대학교 입학한다고 주방군이 출동해서 대학교를 에워싸고 막으려고 했는데 그걸 미정부군이 출동해서 서로 대치해서 전투직전까지 간적도 있을정도로 막장 탄던게 바로 미국이라고요
남북전쟁이 언제 끝나는데도 그지경이라는거죠
근대 우리는 몇년이에요 군부독재기간이 얼마나 길어는데요 그걸 단숨에 극복할려는것 자체가 욕심이라는거죠 전 유럽이든 미국이든 민주화 자유화를 외치려면 피값을 치루어야한다는거에요
우리가 6월항쟁으로 알고있는데 이미 그해 1월부터 매달 수십명 수백명 죽어가면서 피값으로 얻어낸게 지금의 민주화에요 근대 웃긴거 다들 6월항쟁 박종철학생의 고문사건만 기억하지 그과정에서 수백명의 피값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거죠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라다는거에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죽어간 이들을 제대로 기억하고 우리가 제대로 다음세대에 가르치지 않고 이대로 그냥 소리만 지르고 있어봐야 아무 소용없다는거에요 정확하게 우리나는 딱 18세기 유럽 부르주아들의 마인드의 귀족나으리들과 살고있어요 그리고 사회시스템도요 그걸 정확하게 알고있어야되요
그것부터 다 바뀌려면 몇십년 몇백년에 걸리는 일이지만 그래도 우리는 희망이 있다는거죠 아~~ 언제가 바뀔거다라는거죠
18세기 유럽의 힘없는 백성들보다는 100백 천백 나으니까요 희망을 가져요 거기다 정보력과 지식이 월등하니 훨씬 일찍 끝날수있다는 희망을 가져요
고작 10년 20년가지고 어디 명함도 못 내밀어요 그러니 힘내요 이제 시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