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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덕분에 먹고 사는 것이다...
게시물ID : sisa_497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한민국홧팅
추천 : 14
조회수 : 904회
댓글수 : 155개
등록시간 : 2014/04/12 14:10:09
하..박정희의 이력에 대해 모르니 저런 무지스런 박정희의 환상이 나온다고 봅니다...
자...일단 박정희는 일제 강점기때 자발적으로 일왕에게 개와 말처럼 충성을 다하겠다며 혈서 써가면서 일본군에 들어갔던 매국노
그런 매국노가 일제가 패망하자 자신의 형과 같이 남로당 빨갱이 노릇을 하다가 자신의 형은 붙잡혀 죽고 박정희는 자신의 동료들 명단을 불어 일제시대 같이 매국노 생활을 했던 백선엽의 도움으로 살아 납니다...
요즘 이거 모르는 사람 없겠지만 그래도 박정희 숭배자들 중에는 이런 사실 모르는 사람들 많더군요...아니 말을 해도 믿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그럴리가 없다며...
6.25 전후엔 백선엽같은 인간의 도움으로 승승장구하는 생활을 하다가 이승만이 부정 선거로 4.19 혁명에 의해 물러나고 장면 정부가 들어서자 불안한 정국을 틈타 5.16 군사 쿠데타란 반역을 저지릅니다...그런 군사 쿠데타를 일으킬 당시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해 자신의 가족을  이후 포철 회장으로 알려진 박태준에게 가족을 맡긴 유명한 일화가 있죠...그런 쿠데타가 성공해서 대통령 출마까지 했지만 지금의 법으로도 그렇고 그때 당시의 법으로도 사형당해야 마땅할 인간이였습니다...
웃긴게 그런 박정희를 정보에 무지한 국민들은 대통령으로 만들어 줍니다..그런데 솔직히 그게 부정 선거가 아니였을까란 생각도 드네요...그때 당시 분위기에선 그리고 대통령이 된후에 일본과 비밀 협정을 맺고 일본에게서 거액의 정치자금을 받기도 하고 독도를 담보로한 일본의 경제 원조를 받아가며 포철 같은 회사를 세웁니다...그리고 그 포철 회장으로 자신을 도와준 박태준을 회장으로 앉히고 이병철 같은 인간의 사카린 밀수 사업을 도와주며 정경 유착을 하는 막장짓들을 하죠
헌데도 국민들은 그당시 자신들의 굶주림에 그나마 삶이 좀 윤택해지자 그게 다 박정희 덕이라며 북조선 국민이 김일성 숭배하듯 숭배하기 시작합니다
어느 누군 골방에 쳐박혀 수많은 먼지를 마셔가며 저임금 고강도 노동에 시달리고 있었음에도 말이죠
그래서 전태일 열사가 분신을 하죠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라면서요 그래도 국개들은 박정희가 좋다고 숭배합니다...남이사 죽던 말던
지금도 그와 똑같은 행태를 보이는 국개들 차~~암 많죠 남이사 죽던 말던...
그렇게 박정희에 의해 먹고 사는게 편해졌다는 생각을 하는 세뇌된 국개들이 박정희를 내리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자 박정희는 아예 국민의 투표권을 박탈하고 장기 독재 집권을 위한 유신헌법을 발표합니다 그리고 18년 독재 이상의 세월을 집권하려 하다가 여러곳에서 일어나는 시위에 대해 총기 발포 허가를 하겠다는 막장짓까지 하려 했지만 결국 여대생 끼고 술쳐마시는 자리에서 김재규에게 암살 당하고 말죠...
그런 박정희를 지금도 좋다고 반인반신이라 부르며 숭배하는 국개들과 북조선의 김일성 숭배자들의 모습에서 예로부터 왕과 양반을 위해 노예의 삶을 살던 국민들의 유전적 종특이 아닌가 싶은 의심까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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