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말을 사귄지 며칠만에 운운하는 남자
는 차암~ 가볍고 가벼운 남자이며
금사빠 이며
바람둥이겠죠?
얼마나 사랑이 가벼우면 며칠만에 사랑한다고 하겠어요
사랑이란 오랜 시간의 경험의 공유와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남녀간에 마음 깊숙히 우러나오면서 느끼는 뭐 그런거 아닌가요?
아니면 그 사람에겐 사랑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렇게 금방 만난 여자한테 사랑한다고 할 수 있는걸까요? 결과적으로 넘치는 사랑을 다른 여자에게도 주니 바람둥이?
아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