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일본인들은 명성황후를 시해하고 위안부 아가씨들 성폭행하면서 엄청난 정복감과 통쾌함과 쾌감을 느꼈겠죠. 반대로 생각해 보면 우리가 이런 일에 통쾌함을 느끼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당연한 결과죠. 휴머니즘이고 나발이고 원수가 곤경에 처했을 때 좋아하지 않을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요즘들어 느끼는 거지만, 사람이란게 자신이 한 만큼 돌려받는 것 같네요.
과거에 고통을 당하셨던 수많은 분들... 지금은 많은 분들이 세상을 떠나셨고, 생존해 계신 분은 몇 분 안계시지만 남은 여생은 건강하게 살다가 가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