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1월 말쯤에 이직을 하게될 것 같습니다
사는 곳은 광주인데 이직하게될 회사는 익산하고도 면단위로 들어가는 곳이구요
뭐 광주에서 익산까지는 지하철과 열차로 통근할 생각인데(열차 통근비는 지원 되는데다 집에서 15분 걸으면 광주역 또는 10분 걸으면 지하철역이라 지하철 - 송정리까지 가는데는 문제가 없음)
익산역 앞에서 회사 들어가는 버스편이 시간도 애매하고 소요시간도 자전거와 별 차이가 없어서 기상상황이 나쁜경우에는 버스타고 그 외에는 접이식 자전거를 사서 타고 다닐까 생각 중입니다
뭐 광주에서의 경로는 거의 평지라 문제 없겠는데 문제가 익산에서의 경로는 사진파일의 경로에 길이도 좀 되고 지형을 보니 오르막도 꽤 있는거 같고 결정적으로 제 신체조건은 178에 0.1톤이라 미니밸로 말고 최소 대전의 타슈크기 이상의 자전거가 적합할거 같다는 생각인데(대전가면 타슈 자주 이용하는데 제 몸무게를 버티더군요.)
질문의 요지는
1. 타슈크키 이상의 접이식 자전거면 지하철 뿐만 아니라 시내버스에 들고 탈만한지요?
2. 자금력이 딸리다보니 많이 써야 20만원이 한계인데 누구는 접이식이 내구성이 약하다 그러고 누구는 상관 없다하는데 저런 조건에서 20만원 이하의 접이식 자전거가 버틸 수 있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