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 보고온 기념으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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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고 잘생긴 남자 맷 데이먼
잘생김...
돈이없어 학교에 관리인으로 일을 하던 중
똘똘함을 무기로 지방공대에 들어가게된다...
(매사추세츠 거주학교)
학교를 다니던 중 군입대를 하게되고
여기서 부터 본격적으로 집에 못가게 되는데...
(여긴어디? 나는 누구?를 시전중이신 맷...)
일단 어찌어찌 집에 돌아오지만
친구를 잘못만나 인생도 잃어버리고...
만회를 해보려고 일도 해보지만
잘생긴사람들한테 잊혀지고...
기억도 잃어버리고...
다시만난 잘생긴사람들...
영화가 잊혀질뻔하고...
린다의 베스트프랜드한테 잊혀지고...
잊을만하면 나오는 잘생긴 사람들...
그래도 이젠 덜 잊혀짐...
이번엔 뭔가 조용히 집에 간다 싶더니...
회의들어간 감독을 기다리지만...
아파도 약한봉다리 주는 사람도 없고...
군대가 체질인지 또 군대를 가지만 또 만남...
새로 직장을 구해보지만...
어딘지도 안보이는 곳에 떨어짐...
또 떨어짐...
적어도 사진이라도 보낼 수 있는 거리...
불쌍한 맷은 이렇게 생각할것이다.
동물원사서 블랙위도우랑 알콩달콩 사자 밥줄때가 좋았지...
그래도 집에가면
오스카트로피 정돈있다네 L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