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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갑자기 든 생각..
게시물ID : drama_49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라예
추천 : 0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19 23:52:48
5화였죠. 무심코 흘렸는데. 

검이 아프기 시작했다. 

900여년 신이지만 신이 아닌 존재로 살며, 검이 가슴에 꽂힌 그 오시 이후 , 다시 살아난 그 때 이후 검이 처음으로 아파온걸까요? 

그렇다면 그건 신부와 검이 공명했기때문일까요.? 

이제껏 통증을 잊고 살았는데, 신부 때문에 인간적 감정을 갖게 되어 통증을 자각한 탓일까요? 

통증때문에라도 검을 뽑아야할거 같은데. 

저는 첫 화 보고. 신적인 능력은 검에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김신은 되살아나는 상을 받고 죽지못한 벌을 받고 있고 . 능력은 검의 몫. 

그래서 김신이 살린 그의 신부가 그 능력을 제거해서 검은 무로 돌아가고 김신은 그때부터 신부와 백년해로 할거 같은데... 

 기타누락자 - 부분은 어떻게 될지 짐작도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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