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도 받고 아부지도 기분이 좋으셔서
간만에 드마리스!!!!!!!!
-글쓴이는 게를 싫어하기 때문에 킹크랩 사진이 하나도 없음.
-게는 싫어하지만 새우를 좋아라함 엄청.
1.
첫번째 접시
샐러드와 연어
-샐러드 괜히 가져온듯.. 시금치에서 흙맛난다 흙흙
2.
두번째 접시
초밥
-이날 마를 처음 먹어 봤는데 영 내맛이 아닌듯
-또띠아에 과카몰리 엄청 쏟아 부어서 가져와서 먹는 내내 질질 흘림 과카몰리 맛있다.
3.
이게 아마 세번째 접시
스테이크
-근데 맛이 영... 뭐 탄거 같지도 않은데 뭔가 쓴맛이 느껴졌음
-위에 하얀건 에멘탈 치즈 근데 스테이크 쓴데다가 에멘탈도 약간 쓴맛이 있어서
약먹는 느낌이었음
-그래도 고기는 언제나 옳다.
4.
새우
-사실 이거 먹기전에도 엄청난 접시들이 있지만 정줄 놓고 먹다보니 사진이 없음
-진짜 정성을 다해 까먹었음
--머리때고 껍질 벗기고 등에 칼집내서 등쪽에 있는 내장 다 빼고 먹음
-새우 좋다!
5.
디저트
커피 빵 케익 푸딩
-사실 케익 맛이 없었어 그나마 제일 맘에 들었던 딸기 체리케익 선택
-푸딩에서 계란맛 밖에 안남
-저 빵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맛있어서 또먹고 싶었지만 배불러서 참음
-커피는 연한걸로
6.
마지막으로 마늘 먹고 집에 감
마늘 좋다.
집에 가는 내내 배불러서 힘들었음
사실 아직까지도 배부른 느낌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