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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헤어 박양 샤귀컷 은 사실 내가 개발한게 아니였다!!
게시물ID : humorbest_49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내강
추천 : 47
조회수 : 5483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7/22 00:07:55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7/21 22:24:05
최근 샤귀컷으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박양은 사실 샤귀컷은 자신이 처음이 아니였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박양에게 샤귀컷을 전수한 사람은 놀랍게도 오이세개만 먹고 가위질을 한다는 아티스트 문군으로 밝혀져 더욱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문군을 만나보았습니다. 기자:어떻게 샤귀컷을 할생각을 하셨나요. 문군:엄...옛날 일본...제펜사람들이...사람 귀를 자르는 사진을 보고 문득 떠올랐어요.. 귀잘린 모습이..엄..아주..퐌타스틱하고...섹쉬하다는 필..느낌받았구요... 기자:;;;....샤귀컷을 잘하는 비법이 있나요? 문군:엄.. 일단 머리속에 띵크..생각이 없어야 해요..낫띵.. 이것을 무념무상의 경지라 하죠.. 아무생각없이 난도질하듯이 가위질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오~갓.. 귀를 잘라먹는거죠.. 기자:네, 그런것이군요 하지만 귀를 자르면 손님들이 아픔을 호소할텐데요.. 문군:엄..네..좋은질문..굿 퀘스촨..해..주셨구..요.. 항상옆에..대일밴드...준비해야해요.. 대일이여야만 해요.. 다른건...오우 다 저질이야~ 기자:네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옆에 박양에게 몇가지 간단한 질문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장안의 화제가된 샤귀컷,, 완성하기 쉽지않았을꺼라고 생각 하는데요 박양:네. 정말 제정신으로는 할수없는 일이었어요..아무생각없이 머리를 자른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였죠 역시 선생님의 무뇌충이라는 칭호는 그냥 생긴게 아니더라구요 항상 아무생각없이 생활하시는 선생님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기자:네 그럼 그러한 난관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박양:네 첨엔 아무리 노력해두 정말 제정신으로는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전날 술을 엄청마셨구요 머리자르면서도 틈틈히 팩소주를 빨았어요 기자:네? 어떻게 술을먹고 머리를 자를생각을 하셨죠? 박양: 영화 취권3를 보다가 생각해냈어요 ^^* 기자: ;;아네... 그럼 처음 성공했을때의 심정은? 박양: 사실 기억이 잘 안나요.. 필름이 끊겼거든요.. 정신차렸을때 제 가위에 뭍은 피와 떨어져있는 귀살점을 보고야 알았죠 기자: ;;;;네...그것참 안타까운일이군요.. 마지막으로 네티즌들에게 한마디하시죠 박양: 여러부운~^^ 우리오빠는 변호사랍니다~~^^* 호홋 한편 오노헤어의 각목수집가로 잘알려진 종민군은 고객들에게 사은품으로줄 각목을 고르고있다고 전해지는데요. 종민: 오우..이각목들 다 저질이야~~ 이상 오유뉴스의 김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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