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윈도8 태블릿(삼성)과 아이패드 후속작 중 고민 중입니다.
게시물ID : smartphone_4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아서
추천 : 0
조회수 : 6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03 23:22:50
제가 지금 윈도7 데스크탑, 맥북에어(OS는 맥), 아이폰, 맥용으로 포멧된 1테라 외장하드.
이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데탑은 약 일년 전에 샀고, 애드온 떡칠한 와우까지는 거뜬히 돌립니다.
용도는 약간의 게임(와우는 접었네요.)과 익스플로어만 가능한 작업들, 그리고 음악 약간 크게 들을 때 사용합니다. (가족들도 꽤 사용합니다.)
글고 맥북에어는 원래 아이폰 하나만 가지고 있었다가, 곧 아이클라우드 연동 기능도 나오고 개인적인 놋북도 필요하고 해서 올해 출시된 걸로 샀습니다.
용도는 외출용, 침대 위에서 자기 전에 공부하는 용도, 아이폰 동기화 모체(?)용 입니다.
외장하드는 원래 데탑 쪽에 연결해서 썼었는데, 맥북으로 강의나 드라마 등 동영상을 보려니 용량의 압박이 넘 심해서 백업도 할 겸, 맥용으로 포멧해서 쓰고 있습니다.
즉, 데탑에선 이제 쓸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맥북에어에 윈도를 깔고 데탑을 처분할 생각은 전혀 없구요.
윈도7을 지금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는 상태이긴 한데, 곧 윈도8이 나오면 그걸로 갈아탈 생각입니다.
그리고 좀 더 있다가 태블릿을 살까 생각하는데요.

곧 있으면 삼성에서 윈도8용 태블릿이 나올 거 같고, 또 한 참 뒤에는 아이패드 후속작이 나오겠죠.
윈도8용 태블릿을 사면 윈도8 데탑이랑 연동 되어서 진짜 쩔 거 같은데.
마소가 괜히 마소는 아니잖아요. 뭐가 나와도 진짜 물건이 나올 거 같거든요.
그리고 삼성이 만들면 솔직히 물건이 튼튼할테니, 들고 다니기에 좀 덜 스트레스 받을 테고.
근데 아이패드를 사면 사과형제들끼리의 클라우딩 연동력에, 제가 그동안 사놓은 수많은 어플들.
또 현재 데탑보다 맥북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고 외장하드도 맥에 종속이 되부려서, 약간은 쩌리 상태가 되어 있는 데탑 쪽 연결고리를 굳이 늘릴 필요가 없어 보이기도 하긴 하거든요.
진짜 머리가 복잡하네요.;;

갤탭은 좀...; 전 안드로이드는 그닥 안 끌려서리;;
아이패드를 사게 될 경우 폰은 지금 아이폰이 더 이상 쓸모 없어지면 피쳐로 돌아갈 확률도 큽니다.
아이패드를 못 써본 지금 제 입장에서 느끼기론 같은 OS에 화면 크기만 차이나는 것 같네요.

둘 중에 뭐를 사는게 더 다이나믹한 삶이 될까요?
지금은 약간 윈도태블릿 쪽으로 기울랑 말랑하는데, 일단 곧 아이클라우드 나와서 써보면 또 생각이 달라질까 싶기도 하고.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