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영화 전공중인 학생입니다.
오늘 학교 친구들과 "The childhood of a leader" 상영회를 갔다가 함께 초대받은 조나단 드미 감독님을 만났어요.
저희 학교 영화과 친구들은 지난 세월호 참사때 다큐멘터리를 만들어서 잠깐 한국 메스컴을 타기도 했습니다.
우러러보는 거장이 학생들과도 친구처럼 살갑게 대화를 나눠주고 작은 의견 하나하나 주의깊게 들어주는 모습에서 참 느낀게 많았습니다.
오유 여러분들더 저처럼 다시 각오를 다지며 더 힘내며 한 주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