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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976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비치안경★
추천 : 45
조회수 : 10191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7/18 20:53:4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7/18 07:36:00
군인형들이라고할지 군인아저씨라고해야할지모르겟네요 그나마 덜어색한 아저씨라고햇는데..
어제 학교마치고 버스를탓어요 전 아침에 티머니잃어버린줄
알고급하게 천원짜리 우장을 챙기고 학교에갓어요 근데 다행히 티머니가
체육복바지에잇엇어여 그래서 돈도남앗길래 애들이랑 사먹으려고햇으나
그냥집에 빨리갈생각에먼저간다고하고 천원으로 포카리하나사고
천원남기고 버스탓는대 두정거장가고 군인아저씨가 탓어요
그아저씨가 제자리앞에 땀을흘리면서 서계셧고 자리를 내주고
음료수를드렷어요 근데 다른사람은 이상한눈으로 쳐다봣어요
내가이상한일을한건가 싶을정도로
여하튼 군인아저씨들 힘내시고 나라를 지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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