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예비군 통지서 받고 기억한 입대 날 저녁 펑펑 울었던 말.
게시물ID : humorstory_371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ne.!
추천 : 4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27 21:07:19




훈련소에서 생명 보험 들라는 사람들이 잔뜩 와서 부모님에게 권유합니다.


저희 부모님께도 보험 직원분이 오셔서 보험을 들라며 이야기를 하시는데,


아버지꼐서,


" 내 아들이 죽으면 내가 따라 죽으면 죽었지, 돈 같은거 바라고 살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내 아들 죽지도 않을거구요 "


라 이야기 하시는데 그땐 그런가보다 하고 들어가서


입소대 자면서 어찌나 많이 울었는지 모르겠네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