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일요일
폰을 바꿔야해서 중고나라에서 중고폰을 하나 구매를 하려고 매물을 찾고~
판매자와 통화하고 계좌번호로 입금을 시켜주었지요..
판매자는 편의점택배를 이용해서 바로 보내준다고 했구요
안전거래 이런거 원래 안하고 몇년간 잘 거래해왔고 저 역시 안전거래 안하고 입금들어오면 물건보내주는게 습관이 된터라...
수요일.. 오늘까지 물건은 안왔습니다.
판매자에게 몇차례 전화통화와 문자로 택배 송장번호 보내달라 요구했구요.
판매자는 보내준다~준다~ 해놓고 안보내고...
30분전화 전화걸어서 구매자라고 하니 바로 전화끊어버리고 전화기 꺼버리는군요.
목소리는 고딩 혹은 대딩 같던데....
우선 문자로 내일 12시전까지 입금하라 그랬고 미입금시 내용증명해서 경찰서 간다고 했습니다.
드디어 나에게도 인실좃의 기회가...
자~ 여기서 도움!!!
경찰서가서 이제 무엇을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