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는 사랑스러운 요정들이였지.
그중 천사소녀네티는
'오늘 밤엔 무슨 짓을 할까 누구에게 나쁨을 줄까
착한마음 용기있는 마음 멀리멀리 사라지면
훨씬 나쁜놈의 세상 될꺼야 뒤룩뒤룩 귀여운 루비
엄마아빠께서 비밀을 아셨다~'를 외치며 엄청난 리메이크송이 나왔었지.
이들을 기억하시는가??? 말이 필요없는 전설의 용사들.
지금 플스 엑박이 있다면 역시 팩게임이지.
집에 팩게임기가 있는 자는 주변인들의 사랑을 독차지 받았으며 너나 나나 팩게임 하자고
집으로 몰려들곤 했지. 팩게임은 진짜 추억이 많고 게임도 많아서 다 넣을 수 가 없다는 슬픈전설이...
이름은 뭔지 기억이 안나지만 한때 엄청났지.피카츄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 방바닥을 실바닥으로 만들고
거의 모든집 전화기아래 깔려있었지.
지금 스펀지 밥이 있다면 나에겐 보거스가 있었지.
키키랑 또로랑..... 하... 그래 저 돌들.... 이 게임 시디는 아직도 우리집에서 잠들고있는....
나중에 해봐야지 ㅠㅠㅠ
딱지류. 말이 필요없지. 표창식 딱지는 주로 공격무기였으며 1등상품이 당첨되면 세상 다가질것같은 웃음으로
문방구 아저씨에게 어서 왕딱지를 달라고 소리치곤했지
역시 딱지에는 만화그림이 그려져있어야되.
저 십자포즈.... 울트라맨이 십자포즈를 할때면 나도 같이 따라하곤 했지.
나는 스핑크스머리하고있는 얼룩무늬 악당편이 아직도 기억이나는군.너무 무서웠어 ㄷㄷㄷㄷ
안되겠다 생각해보니 너무 많아
나중에 게임특집 만화특집 별로 다시 정리 해서 올려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