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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진짜 518 간첩설 들을때마다 빡친다.
게시물ID : sisa_3748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들지마로라
추천 : 2
조회수 : 55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7 22:01:03

사실 난 우리 나라 대통령들을 다 싫어한다.

 

故김대중,노무현 전대통령님 역시 포함해서...

 

하지만 그 사람들이 잘했던것 역시 기억하고 있다.

 

전두환씨는(이 사람은 대통령이라고 인정하기 힘드므로 씨라고 호칭합니다)

 

치안문제 하나만큼은 충분히 잘했다고 들을만하다.

 

사실 이것도 공안정국 덕분에 이루어진것 같긴하지만

 

치안문제가 많이 해결되었다는 것은 분명한 부분같다.

 

그런데 이놈의 518 간첩설은...

 

광주에서 가까운 해안까지는 도로망이 좋아진 지금도 차로 한시간 이상이 걸린다.

 

그런데 광주에 침투한 간첩들이 육로를 통해 들어왔을리는 없을테고

 

해상으로 침투하여 광주까지 들어왔다는 소린데

 

비밀리에 침투하는 애들이 차를 통해 왔을리는 없을테고

 

당시의 치안상황에서 차를 통했건

 

도보를 통해왔건간에 광주까지 도달했다는것부터가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

 

어른들한테 물어봐도 항상 치안하나는 잘잡았다고 얘기하는 전두환...

 

지들이 좋아하는 전두환의 유일한 업적마저 갈아버리는 이런 얘기를 퍼트리는건 참 누구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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