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싱가포르에서 임신 초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치료받았던 산모의 아기가 코로나19 항체를 갖고 태어났다고 현지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가 2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셀린 응챈(31)은 임신 10주째인 지난 3월 코로나19에 걸리는 바람에 2주 반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한 뒤 지난 7일 둘째 아이인 올드린을 낳았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112917402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