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처가집에 내려가 포도도 따고, 간만에 쪼끔 땀이라는걸 흘려봤네요 ㅎ
저녁에 산책가자는 핑계로 막둥이만 데리고 동네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빨리 안간다고 아빠에게 땡깡을 놓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찰칵 ㅋ
딸래미랑은 이런 컨셉으로 몇번 해봤는대... 좀 어색하더라는...ㅎㅎ
요즘 누나가 모델 안해주니 너라도 좀 해달라고 졸라서... 찰칵...
저도 코스모스 담아봤습니다... 어제 찍은 따끈한 거에유...
지인께서 건담을 만들어보라고 선물을 해주셨는대... 집에 가져오니 눈독들이는 사람이 많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