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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종이....그리고 총 Ep.03
게시물ID : pony_38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로니GLaDOS
추천 : 0
조회수 : 1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27 23:13:16
오늘은 경찰차 추격전 연습이다.

내가 오늘 이 순간을 기다렸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경찰차가

우리 앞에 떡하니 있다.

모자를 눌러쓰고, 제복은 아주 단정한 교관이 있었다.

“안녕한가? 미래의 경찰관들?”

말투로 보와선 성격은 패튼같았고,

이름대신, 자동차 교관이라고 불러달렜다.

“너희들이 지금 서있는 순서대로 짝을 진다.”

나는 펠러와 짝이 되었다.

펠러는 나를 바라보고는 이내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었다.

이번 훈련은 도망치는 적을 잡는 훈련으로

자동차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검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했다.

처음에 시범을 보여줬다.

도망자가 속력울 내며 질주 하였고, 경찰차가 따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뒤의 상황은 이니셜 D를 찍었다.

그리고 범인은 검거 당했다.

그리고 교관이 하는 말,

“너희들 중에 나를 검거 시키면, 참깨빵 웨 순갈고기 패티 2장...”

아무래도 빅맥 세트를 사준다고 한 것같다.

우리가 맨마지막 차례였고, 

나머지는 경로를 이탈하거나, 심한 경우 차가 뒤집혔다.

그리고 우리 차레

내가 조수석에 타고 펠러가 운전석에 탔다.

그리고 하는 말

“안전밸트 착용해라.”

뭔가 심상치 않았다.

그리고 시작되는 추격전.....

도망자는 여러가지 기술을 선보였고, 

펠러는 그 기술을 무리 없이 소화 해냈다.

그리고 도망자는 후진 기어를 넣고 후진 했다.

그 순간

펠러는 핸드 브레이크를 잡고 차를 180도 회전 시켰다.

그리고 도망자가 어영부영하고 있는 사이 측면을 받아서 

경로를 이탈 시켰다.

그리고 차 밖으로 범인을 검거했다.

다들 입안이 어벙벙한 표정으로 우리를 봤다.

그날 밤...

맛없는 저녁 대신 참깨빵 위에 순살 소고기 패티 2장 특별한 소스와

양상추, 치즈 피클 양파가 들어간 빅맥세트를 먹었다.

그 서킷에서 펠러와 단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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