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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자식들 화해시키기
게시물ID : humordata_1346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chelangelo
추천 : 3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7 23:16:17


 

 

 

 

(동생 조난단과 (빨간체육복 14세 ) 형 라비 (파란체육복 15세)  집안 역할분담 문제로 다툼이 있었는데

 

아빠가(욤비) 퇴근하고 와서 그걸 알고 화해시켜줄려고 함

 

 

아빠(욤비)가  동생보고 너는 왜 목사가 될껀데 싸우냐고 함 ㅋㅋ

 

 

 

 

 

아빠가 일단 억지로 사과시키긴 했으나 영 시원치 않음

 

 

 

 

 

 

이대로는 화해 안하겠다 싶어서 비장의 무기 씀

 

 

 

김치찌개로도 아이들이 아직 사과할 의사가 없자 본인들 국가 이야기로 개그시전!

 

(콩고가 현재 내전중인데 욤비씨네 가족들은  전쟁으로 인해 콩고에서 한국으로 난민생활중

 

참고로 난민지위 인정받기까지 6년 걸렸는데  그 6년동안 욤비씨는 

 

한국공장에서 노예 취급 받으며 일했고  나머지 가족 모두

 

왕족이라는 지위적 특성상  잡히면 죽기때문에 정글에서 6년간 숨어지냄)

 

 

 

 

(레알 개그같지만서도 뼈있는 말)

 

 

 

그 말을 듣자 형이 무언가 느낀바가 있는지 먼저 사과

 

 

 

 

 

 동생도 뾰루룽 하지만 결국 화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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