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날개 캠페인할때 조이레이에서 왜 단체그림과 보안관 휘장이 붙어있나 궁금했는데
악마의최후까지 다읽고 이해했습니다(진짜 작가가 천재인데 30년전이랑 지금이랑 기술력이 똑같은 느낌)
특히나 악최 308쪽의 타이커스 한마디보고 진짜 타이커스 전우애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까지 혼자잡히고
특히 캠페인마지막에 멩스크가 옷에 뭘작동시켜서 어쩔수도없는데 일부러 죽어줬고 진짜 '타이커스가 가장 불쌍한 캐릭터'라고 해도
전혀 이상한게 없습니다 결국에 타이커스도 죽어서 짐레이너는 친구가 한명도 없게되는게 쓸쓸했고요
천국의악마들이 원래내용이면 악마의최후가 외전인데 제느낌으로는 원래내용이 보통커피고 외전이 TOP입니다
진짜 스토리구멍 다 메꾸는 한권이었습니다진짜 이거는 솔직히말해서 영화나와야합니다
내일 학교도서관에도 책 두권 기증해서 애들한테도 보여줄생각하고있습니다 한번쯤 보세요 후회 절대 안합니다
진짜 스2캠페인 외전의 외전을 보여주는책이었습니다 뮤탈리스크 우주에서 나는거 답변하는것보다 더한 내용이었습니다
(0시를향하여 끝내고 영상에서 호너:죄송하지만, 대장님... 저 범죄자가 아직도 함교에서 어슬렁거리는 이유가 뭡니까?
레이너:진정해, 맷. 타이커스는 내 오랜 친구야. 저 친구 덕분에 몇 년 전에 아주 곤란한 상황을 벗어날 수 있었지.
녀석에게 빚을 진거야
진짜 작가가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