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러블리즈 전 멤버 류수정이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인싸브이', '갸루피스'로 불리는 V포즈에 대해 거부감을 드러냈다.
최근 공개된 웹예능 '이게될까?'에 출연한 류수정은 MC인 AB6IX 전웅과 골든차일드 이장준에게 가지고 있는 필름카메라를 공개하며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제의했고, 전웅과 이장준이 최근 유행이라며 인싸브이 포즈를 취하자 "나 그거 진짜 싫어한다. 늙은이 같다"라고 반응해 두 MC를 당황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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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entertain.v.daum.net/v/202204211031059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