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교체 하고나서 새누리 뿌리뽑기 작전때 유용하게 써먹을 것을 왜 지금 언론다 막혀있는 상황에서 나서는지...
김어준도 분명 감각이 있지만 너무 공중파 언론 현실을 모르는것 같다.
지금은 아니다. 무인기 음모론은 해봤자 야당에게 불리한 이슈다.
지금이라도 정권의 안보 무능에 포커스를 맞춰 공격해야 한다.
국민의 56% 정도가 무인기 때문에 안보 불안을 느낀다고 한다. 이것은 야당에 호재다.
그런 정치적 호재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정권 교체할 자격이 없는 정치인으로 생각하고 싶다.
부디 순서에 맞게 공격하자. 참을만큼 참고 뒤집은 다음 조작이 발견되면 선거때 맞춰서 하나씩 파해쳐서 저것들 끝내면 된다.
좀 그렇게 됐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