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그리다만 치르,레티

90년대에 재밌게 본 만화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주인공은 외계인과 지구인의 혼혈으로 가이버 같은 괴물로 변신합니다.(가이버는 아닙니다.) 여주는 영능력자입니다. 번역에는 초능력자라고 한거 같기도 하네요.

이 외계인은 지구인 여자의 몸에 새끼를 쳐서 번식을 하는데 원래 그냥 외계인으로 자라는데 주인공의 엄마도 영능력자여서 주인공이 뱃속에 있을때 자신의 능력으로 주인공의 영혼을 정화해서 지구인의 영혼을 갖게 합니다.

아무튼 첫번째 에피소드가 주인공이 자신의 아빠인 외계인이랑 싸워서 잡아 먹는(!)내용입니다.

이 아빠 외계인이 주인고의 엄마를 죽여서 엄마의 원수라고 하며 잡아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후에 주인공은 지구 곳곳에 있는 이 외계인 동족(?)들이랑 싸워서 잡아서 먻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기억의 한계입니다. ㅠㅠ 혹시 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