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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개관식 다녀왔습니다.
게시물ID : sewol_49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타카밀
추천 : 6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6 18: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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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을 따라 많이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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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벽에 이렇게 크게 리본이 붙어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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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뒤편에 주차장에 보이는 탑 입니다. 누군가 꽃을 두고 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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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자마자 왼편에 보이는 곳입니다. 노란리본 쪽지에 메세지를 적어 나무에 매달 수 있게 해 놓았어요.

20160416_151635.jpg
들어가면 오른편에 보입니다. 마음이 숙연해지는..

20160416_151706.jpg
입구쪽에서 넓게 찍은 사진입니다. 추모관의 규모가 작아서 다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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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서 왼쪽엔 샌드아트 영상, 뒤편엔 배에서 건져올린 유품들, 오른쪽엔 당시 배 cctv 속 영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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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가운데에 있는 배 모형입니다. 안에는 많은 분들께서 적어준 기다림의 메세지가 적혀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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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이 안쪽에 있어서 나중에 현수막을 내리게 되면 찾기 힘들겠다 싶기도 하고 
추모관의 규모가 크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가기에는 살짝..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1주기 때엔 연안부두의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을 했었는데, 그 날도 비가 추적추적 내렸었어요. 
2주기엔 추모관 맞은 편의 주차장에서 조립식 공연장을 만들어 진행하더라구요. 

근처의 많은 벚꽃들이 꽃비를 내리는 게 아름다우면서도 슬펐습니다. 마무리 즈음엔 작년처럼 비가 내렸네요. 
그래도 저처럼 일반인 분들도 많이 오시고, 부부가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이런 일이 있었다고 설명도 해주시던데 
아이들도 잊지 않고 기억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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