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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의원 공격에 들어간 종편 . 그리고 절대 공격못하는 다른곳
게시물ID : sisa_498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혼돈의강
추천 : 18
조회수 : 112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4/15 23: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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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언론사는 국회의원 개인에게는 갑질 제대로 하네요...


이건 다른 언론사가 기업에게는 을이 되는이유........

http://www.newstapa.org/20149795 (아래기사 링크)

매일경제가 홈페이지에 밝힌 끝면 전면광고의 단가는 7천만 원 선이다. 정확한 광고단가는 공개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 단가를 기준으로 1년 광고료를 추산해봤다. 1년 동안 광고가 분석 범위인 2달과 같은 추세로 계속 들어온다고 가정하면 삼성이 매일경제에 지불하는 광고료는 1년에 130억 원에 이른다는 계산이 나온다. 매일경제의 2012년 당기 순이익은 25억 원에 불과하다.

▲ 매일경제는 가장 단가가 비싼 끝면 전면광고의 59%를 삼성전자에 의존하고 있다.

 

▲ 매일경제는 가장 단가가 비싼 끝면 전면광고의 59%를 삼성전자에 의존하고 있다.

삼성은 전자신문과의 갈등에 대해 자사 블로그에 “진정한 언론은 정정보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기사를 무기화하지 않는다”고 썼다. 하지만 삼성 자신이 비판 기사를 두려워해 광고를 무기화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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