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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골' 일반 투자자, 얼마나 버나
게시물ID : sisa_164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남생요
추천 : 0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09/05 01:31:09
<조이뉴스24> '600만명 넘으면 투자금의 절반 이상이 순이익!' 4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흥행 순항 중인 '웰컴 투 동막골'의 쾌속 질주에 웃는 이들이 있다. 바로 영화 펀드를 통해 '웰컴 투 동막골'에 투자한 일반 투자자 6천300명. 지난 2월 모바일 이용자를 대상으로 첫 영화 펀드를 모집해 눈길을 끌었던 '웰컴 투 동막골'은 영화의 일반 투자자들에게 대박의 꿈을 실현시켜 주었다. KTF는 '굿 시네마 파티'라는 영화펀드를 통해 25억원(KTF 고객 20억원+KTF 5억원)을 조성, 이 중 15억원을 이 영화에 투자했다. 이는 휴대폰 요금을 통해 투자할 수 있게 한 최초의 '모바일 가입자의 영화 투자 모델'. 결과는 '웰컴 투 동막골'의 흥행빅뱅으로 대성공이었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홍보 담당자는 "영화 관객이 600만을 넘을 경우 투자 수익은 55%, 1천만을 넘을 경우 128%의 수익을 거두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주를 기점으로 600만 돌파가 예상되고 있어 일반 투자자들의 50% 이상 수익 배분은 이미 확보된 상태다. '동막골'의 흥행에 따른 수익 배분은 관객수 집계와 관람료 집계 등 모든 정산 과정이 끝나는 대로 이뤄질 계획이다. 영화 홍보 담당자는 "정산이 완료되는 시점에 따라 수익금 배분 시기가 결정된다"며 "빠르면 올 연말 안에도 투자 수익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정명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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