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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해상서 350여명 탄 여객선 조난신고..침수 중(2보)
게시물ID : sisa_498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r.도마
추천 : 0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16 10:06:18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16093508153
 
인천에서 진도로 수학여행(?) 갔던 350명 학생들이 탄 배가 침몰 중이라네요
해경 출동했다는데 제발 무사하길 빕니다.
근데 가만보면 우리나라 그리고 해외에서 왤케 큼지막한 일들이 많이 일어날까요?
제가 기분탓인가요?
경주리조트 참사, 여수 부산 울산 원유 누출
해외에선 말레이시아 항공기 추락 대다수 실종, 미국 아파트 붕괴
진짜......올해 청마의 해라는데 먼가 있는듯하네요
저번 1월이었나? 제가 할 짓도 없고 해서 집에서
티비만 주야장천 봤는데 어떤 유명한 무당인가봐요
무슨 올해는 청마의 핸데 잘못하면 적마의 해가 될 수도 있다
피바람이 불거다라는 그 때 당시는 개소리라고 생각했죠
근데 날이 갈수록 왤케 큰 사건이 자꾸 터지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방금 구글에서 청마의 해 쳤는데  아주 인상 깊은 길을 읽었습니다.
http://m.uwnews.co.kr/a.html?uid=30973
이건데 여기서 아주 중점적인 제가 말하려는 게 있어요
올해가 갑오년이잖아요? 여기서도 갑오년 얘기가 나오는데 심상치않습니다.
"역사적으로도 갑오년에는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1234년 갑오년에는 문명국이던 금나라를 멸망시켰던 몽골이 고려를 침입하면서 대몽항쟁이 시작되었다. 1654년(효종)갑오년은 청나라에서 소련을 정벌하려고 조선의 포수들을 동원해 정벌에 나서기도 했다. 1894년 갑오년에는 ‘갑오농민전쟁’이 일어났고 그 해 여름 김홍집 내각 일행이 ‘갑오개혁’을 일으켜서 신분제를 폐지하고 노비매매를 금지 시켰으며, 양반과 평민을 구분하는 반상제를 폐지하는 개혁이 있었다. 그 뿐이 아니다. 같은 해 8월에는 동아시아 대전이랄 수 있는 청일전쟁이 일어나기도 했다"
또 이뿐아닙니다 "다만 일본인들이 ‘적(赤)말띠는 저주의 해’라는 말이 있어 일본에서 떠도는 말이다."
라며 일본 속설을 예로 드는데......아까 말씀드렸던 무당얘기랑 비슷...아니 거의 같다고 봐야겠네요
결국은 말처럼 힘차게 달리자는 소리지만 너무나 안좋게 올해가 흘러가네요
 
 
저도 이게 주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반 때부터 아주 안좋게 흘러가니
미신을 믿는 저로썬 이런 얘기를 놓을 순 없네요 이 학생들 해경에게 빨리 무사하게 구조됐으면 좋겠습니다ㅠㅠ
그럼 이만.....개소리 끄적여봤습니다.
 
 
ps. 악플, 개가 짖냐 머라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제 생각을 말씀드린거고 제가 섯부른 판단했더라도
여러분께 유익한 정보? 심지어 찌라시라도 상관없으니 기억에 남고 도움된다면 이런 개가 짖게 만드는
글이라도 저같이 하찮은 대학생이라도 알려드리겠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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