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이면서 고등학교도 있는지역이라서

 피시방가면 대학생과 고등학생이 공존

 합니다. 근데 이시간의 문제는 이 둘이 

 아닙니다. 대학생이나 고딩이나 멘탈

 거기서 거기죠 

 피시방에서 소리지르고 서로 싸우고

 그런소리가 들려서 보면 

 중딩인지초딩인지 구분안가는애들이 

 서로 니 때문이라니 하면서 싸우더라구요

 제일기억에 남는 어린이는

 계속 야매떼  야매떼~ 거리다가

 ~보소 ~보소 를 연발하고 ~노

 를 연발하던 서울사는 표준어쓰는

 어린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