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스킨으로 건조함에서 해방된 징어예영

7까진 아니고 4정도 하는편인데 화장품 아끼면 똥되지 싶어 맘껏 쳐발쳐발했어양

하지만 손바닥이 자꾸 촉촉해 지는건 질투가 났어영 어차피 한시간에 한번정도씩은 손을 씻는데 손바닥양이 쓸데없이 영양분을 과식하는듯해서 미워졌어요

그러던중 시루콧토를 알게 되었어영. 화장품을 쳐묵하지않고 너그럽게 뿜뿜하는 화장솜이래여

쿠x에서 파는걸 결제하기 직전에 시루콧토의 미투제품이 나왔다는걸 알게되었어양

5통사면 무배에 할인쿠폰까지 9천원밖에 안했어여

후기보기 시루콧토랑 별로 안다르대여 결제했어영
지금 사용한지 일주일정도 되었어양

스킨 에센스 앰플까지 촵촵하는게 목표였어영. 스킨보다 에센스 앰플이 더 비싸잖아영 끝까지 뿜뿜해주길 기대했어요. 근데 6촵쵭정도태부터 뭔가 이상해영 미세하게 뭔가 엉겨붙어영

무시하고 10촵촵까지 다하지만 실같은 보풀이 여러개 일어나영

이제 5촵촵하고 뒤집어서 나머지 5촵촵해야할거 같아염

첨부터 미투제풍 쓰지말고 시루콧토로 사용했는데 일케 보풀일어난거였으면 덜 억울했을거 같아요. 그냥 얘가 짭이라서 그런거 같아 속상해염 5박스 샀는데 캄캄하네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