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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영준, 팻두-이별을 앞둔 모든 이들에게 part 1
게시물ID : music_656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폐인
추천 : 3
조회수 : 54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3/28 19:31:34

 

 

 

어느새 또 다가오는 이별이

조금씩 내 목을 조여와

 

-PS영준-

모두 다 갖다버려버려

너만의 사랑타령 아름다운 이별?

개나 줘버려

내버려둬 맘이 식어버린 그녀를

구질구질한 그 부질없는 미련은

결국 니가 그린 그림속 허상일뿐

뻔한 이해공식에 엉켜버린순간에 끝나버리는거야

 

-Fatdoo-

한번 맘이 변한 여잔 잡아도 또 떠나

아무것도 기대하지마 폰은 꼭 꺼놔

이미 그 사람한테 너는 식어버린 커피

고이 접어 저 멀리 날려버린 종이 비행기

잊지 못하는 사람만 계속 혼자 아파

나도 잊고 싶지만 이 맘이 너무 아까워

어느쪽을 택하던 니 자유야 하지만

행복했던 추억까지는 원망하지마

 

-Ps영준-

사랑을 나눌 때는 아주 Hot하게

이별을 할 때 만큼은 단칼에

딱 잘라버려 다 지워버려

순간은 잊혀졌다가 지워지기 마련 oh

사랑을 나눌 때는 아주 Hot하게

이별을 할 때 만큼은 단칼에

딱 잘라버려 다 지워버려

그것이 그녀를 위한 마지막 배려

 

 

-song-

어느새 또 다가오는 이별이

조금씩 내 목을 조여와 어느 순간

사랑했던 기억마저 희미해지고

그렇게 멀어져간다

이별이 내게로 온다

 

 

-Fatdoo-

그래 세상 살다보면 이럴때도 있어

잊지 못할 사랑 아픈 이별 너만 겪은거 아냐

나도 사랑을 잃은 직후 빛을 잃었어

어둠만이 존재하는 세상 속에서 울었어

시간이 흐르면 나아질꺼란 친구들의 말

남의 일이라고 대충 위로하는줄 알았지 난

언제까지나 어린 새싹일줄 알았던

난 아무것도 믿지 않았지만 어느새

뿌리를 내린 나무

힘을 내 견뎌 내 까짓거 왜 이런 고통을 주는지

신에게 따질거 없어

그녀를 깊게 사랑한만큼 니 아픔도 큰거야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던 시간에 감사하는거야

행복했던 추억과 아침이슬처럼 맑고 투명했던

그녀의 입술 그래 그런것만 기억해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 사라질꺼야 어두운 빛이

 

-PS영준-

사랑을 나눌 때는 아주 Hot하게

이별을 할 때 만큼은 단칼에

딱 잘라버려 다 지워버려

순간은 잊혀졌다가 지워지기 마련 oh

사랑을 나눌 때는 아주 Hot하게

이별을 할 때 만큼은 단칼에

딱 잘라버려 다 지워버려

그것이 그녀를 위한 마지막 배려

 

 

-song-

어느새 또 다가오는 이별이

조금씩 내 목을 조여와

어느 순간 사랑했던 기억마저 희미해지고

그렇게 멀어져 간다

이별이 내게로 온다

 

 

-Ps영준-

헤어질 때 하는 많은 착각중 하난

너도 나만큼 힘이 들꺼라는 하나마나한

한가닥 기대를 갖고 힘든 척을 해

홈피 사진첩을 닫고 슬픈 노래를 깔고

'김연우'의 '나와 같다면'을 듣고서

일년후에도 그 일년뒤도 널 기다려

절규하는 '나얼'의 노래를 듣고선

분명 울며 내게 전화할꺼라고

미워도 다시한번 눈물 나는 사랑

그 사람은 관심 없어 이미 다른 사람과

또 다른 사랑을 시작할지도 몰라

나랑만 걷던 거리를 그 사람과

팔짱끼고 나한히 걷고

같이 웃고 마치 모든게 처음인거같이

애교를 부리고 있을지도 몰라

이건 마치 Like a dola ice

톡 쏘던 사랑의 김이 빠져버렸어

사랑을 나눌 때는 Hot하게

이별을 할 때 만큼은 단칼에

딱 잘라버려 다 지워버려

순간은 잊혀졌다가 지워지기마련 oh

사랑을 나눌 때는 아주Hot하게

이별을 할 때 만큼은 단칼에

딱 잘라버려 다 지워버려

그것이 그녀를 위한 마지막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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