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는 아니지만 인턴으로 오늘 면접보고 결과발표 나는거였는데
합격발표받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른것도 하고 잠깐 일도 했었지만 그래도 자리를 못잡은게 1년반이였는데
인턴이더라도 최소 1년은 백수가 아니란게 너무 기쁘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아직 그래도 어느 지방에 어떻게 일하는건지 잘은 모르지만
마음이 뿌듯 + 또다시 시작에 대해서 걱정이네요 ㅠㅎㅎ
벌써부터 월급받으면 하고픈거많은데
외할아버지,외할머니께 이제사 제대로 식사대접 해드릴수있을거같아서 너무 좋습니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