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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
게시물ID : freeboard_2879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등
추천 : 0
조회수 : 1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2/20 20:33:11

 나에게는 고등학교 첫의미였지만 선생님은 우리가 마지막학생이였다.

 그리고 오늘 생활기록부를 제출하는날이였고

 오후3시쯤에 담임선생님은 처음으로 나에게 전화를 걸고

 약간 흐느끼는듯한투로 말씀하셨다

 나도 아쉽다고 그날 기분이영 하시면서 말의 끝을 잇지못하셨다

 경상도특유의 호탕함이 그대로있는 김병욱선생님

 사랑합니다 'ㅅ' 다음주 월요일에 짜장면 탕수육기대하겟습니다

 -사랑하는 제자 앵앵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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