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항로이탈
해경;
사고지점이 운항시간을 줄이기위해 선박들이 자주 이용하는 이탈항로에 있다.
세월호가 권고항로를 벗어나 운항중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짙은 안개로 인한 출발시간이 지연된 상태였다.
선박회사;
세월호가 권고 항로를 이탈헀다는 해경 발표와 보도가 이어지고 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고있다.
항로에 대해 자체적으로 조사중이다.
(해석)
권고항로 이탈하긴 했는데 보험금이며 배상책임이며 걸리니 우리 항로에대한 이야기는 그만하자.
2. 선장, 항해사, 기관사
고 박지영님
사망자중 고 박지영씨는 청해진 해운 영업부 소속으로 사고 이후 마지막까지 승객을 대피시킨 뒤 뒤늦게 바다로 뛰어들면서 화를 당한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16_0012859850&cID=10217&pID=10200)
선장
특히 사고 후 승객의 탈출과 안전을 마지막까지 책임져야 할 여객선 선장과 항해사 기관사가 먼저 탈출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거세다.
조선일보는 사고 후 항해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취재진은 배가 왜 칠몰한 것 같으냐고 물었고, 항해사는 경황이 없어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 매체는 선장과 항해사, 기관사가 먼저 탈출한 것으로 아는데 맞느냐고 질문했고, 항해사는 그렇다고 답했다.
또한 승객들에게 안내방송을 했느냐는 질문에 항해사는 승객들에게 방으로 들어가 있으라는 방송을 들은 것 같다고 말했다. 더욱이 항해사는 보통 침몰 시 선장 및 직원들이 최후에 탈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먼저 나왔느냐고 묻자 말을 잇지 못 했다
.
(http://news.sportsseoul.com/read/life/1356313.htm)
요약;
조선일보; 배가 왜 침몰한것 같은가?
항해사 ; 모르겠다.
조선일보; 선장, 항해사, 기관사 먼저 탈출한게 맞나?
항해사 ; 그렇다.
조선일보; 침몰시 선장 및 직원들은 최후에 탈출해야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항해사 ; ...
선장 ; 승객여러분 내가 먼저 탈출좀 해야하니 혼란스러워 마시고 방에 들어가 대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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