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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 너프를 먹어도 가는이유.
게시물ID : lol_498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막꼬막
추천 : 3
조회수 : 196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6/04 23:13:06
-엔하위키를 참조했습니다.
라이엇이 평타형 정글러들의 사장을 막기위해 기존 평타정글러의 정글링템이였던 리글의 랜턴을 업그레이드 시킵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매우 뜨악스럽죠.
모든 정글러의 나서스화라뇨. 그래서 라이엇은 이놈을 너프시키기로 합니다. 어? 완전 X구진 템이 되버린거 같네요? 아.. 그런데도 가던놈들은 계속가는 더러운상홤.. 저놈들 직접 얼마나 구려졌는지 봐바야 알지..... 근데 계속써! 왜 이럴까요?
그 이유는 사실 섬광이 좋은이유는 섬광스택이 아니라 랜턴의 추가 골드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예전 랜턴만 있을 때는 아무리 마이가 노갱이고 워윅이 6렙전 갱이 호구라 해도 가끔 텔포 역갱이나 지나치는 갱이라도 갔습니다. 그런데 정글러에게 내가 정글링만 돌아도 되는 당위성과 정당성이 생기면서 정글러들이 갱을 안가고 정글링만 디립다 돕니다. 그 결과 정글러의 골드 수급률이 왠만한 라이너보다 뛰어나게 되고(랜턴이 아닌 정령석템으로 이렇게 정글링만 돌면 골드 수급률이 ㅄ수준입니다) 라이너와 다르게 파밍의 안정성측면에서 매우 우월한 정글러는 그 우위로 템차이를 벌리게 됩니다.그렇다면 그 골드차이가 정글템의 대 챔피언 유용성이 조금 떨어져야 밸런스가 맞을텐데 랜턴(섬광)은 정글링이든 맞다이든 자체의 효과가 나쁘지 않죠 아무리 너프당했다고해도.. 이 상황은 예를 들어 돈템을 간 서포터가 돈템을 감으로써 포기해야 했던 빠른 시야석이나 신발등의 옵션들을 그대로 가져갈수 있으면서 돈템도 뽑는 그런 아이러니한 상황인거죠. 랜턴과 섬광이 어쩌니저쩌니해도 여전히 쎈이유는 섬광의 괴랄한 골드 수급 능력이지 스택으로인한 딜량증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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