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밑에서 일을 배우고있는 졸업반 학생입니다.
다름아니라 교수님께서 자꾸 같이 교회를 가자고 하세요.
정말 좋으신 분이고 인간적으로 배울 게 참 많은 분인데
이럴 때는 정말 어떡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강하게 제 의사를 표현해야할까요? 아니면 한번쯤 따라가서 아시는 분들 인사하고
난생처음해보는 예배도 드리고 오는 게 나은걸까요?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