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달전부터 정신을차리고 마음을먹고 .. 이번은 좀제자신이 예전이랑은 다른것같다고느꼇습니다.
예전에는 말로만 정신차렸다.. 공부한다 하고 작심삼일이였죠 그때는 철도없었고 친구들이랑노는게재밌었고. 꿈도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꿈도생겼고 , 친구들 대부분이 공부를하니까.. 저도 자극을받고 공부를시작하고있습니다.
제가공부를 처음부터아예못하는건아니였는데요. 중2때까지만해도 반에서 5등안에는들었습니다.
어디가서 공부잘하다는소리도꼭들었구요.. 그런데 중3이후로 농구에빠지면서 공부는 점점 저랑은 멀어져갔습니다.
그렇게 1년 2년지나고..지금 이렇게 어처구니없이 허비한 시간들이 아깝지만... 지금정신차리는것으로 만족하며 열심히하고있습
니다. 남들이공부할때 저는 안해서 격차는 많이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꼭 뛰어넘을겁니다. 그러기위해선
저에게 조언좀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일딴저는 학원을안다니고 집에서혼자공부를합니다.
월 수 는 EBS 수능스타트 수학강의듣고 화목은 천일문 기본 , 쉬는시간 점심시간 석식시간 이렇게 자투리시간에는 경선식영단어
를외웁니다. 단어는 하루에 100~150개정도로 잡고 꾸준히외우고있고. 천일문기본도 꾸준히하고있습니다.
아직까지 문제되는건없는데... 여기서 조언좀구해주셨으면합니다.. 제가지금이렇게하고있는게 옳은건지 잘하고있는건지
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 끈기하나만가지고 해보렵니다. 1년후에 바뀌어져있는 성적을 머리에그리며 이렇게글을써봅니다...
모의고사 평균 6등급정도나오고... 영어 기초가안되있어요 . 문법은 중학교수준도안되는거같구요.. 단어하고 천일문좀하니까 끊어읽기라던지 해석은
좀되는데 문법부분에선좀많이약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