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님들아 군대간 기다리는 여성을 건드리지마세요 아무리 아닌척해도 남친의 빈자리를 자꾸 치고 들어오면 여자도 사람이기에 호감이 생길수밖에 없어요 제발 그 감정이 사랑이라고 착각하지않게 건드리지말아주세요 ㅠ 여자님들아 군대간 남친이 연락좀안한다고 당장 내곁에없다고 이별통보를 공중전화로 받게 하지마세요 어쩌다 가끔 시간이 나서 전화했는데 그 전화로 이별통보받을까봐 맘조렸을 남친을 생각해주세요 불쌍한 젊은이 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 한번만 더 생각해주세요 정 차려거든 남자가 제대하고 그때차도 늦지않아요 남자에게서 사랑을 못느낄때 찰수도 있지만 제발 그때가 군대에 있을때는 아니였으면 좋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