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ㅋ 오늘 친구랑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웃긴 일이 생겼었어요 ㅋ 지금부터 그 일화를 예기해드리려고 합니다. 별로 웃기지 않더라도 추천 꼭~ 눌러주고 가세요! 제 친구와 저는 올해 17살이 된 소녀(-_-)들이랍니다.... 제 친구는 저희 학교 선생님들에게 꽤 사랑을 받는 안경을 쓴 모범생 표본같은 규칙도 하나도 안어기는 착한[!] 학생입니다 ㅋㅋ 쫌 오버했네; 제 친구와 저는 심심해서 버디로 이런저런 예기를 나누고 있었답니다. 제 친구는 며칠전에 인터넷에서 산 화장품이 왔거든요. 꽃을 든 남자 컬러로션을 산 모양입니다. 친구 : 내가 대단한 거 보내줄께 잠깐만 기다려봐!! 나 : 뭔데? 친구 : [화장품 사진- 로션, 스킨, 헤어로션, 컬러로션, 립글등...] ( 여러종류의 화장품이 책상위에 가득 쌓여있습니다...) 나 : 대단하다 -ㅁ-; 친구 대답이 대박입니다.. 친구 : 응~ 나 컬러로션 사니까 좇을 든 남자 립글로즈 빨간거 줬는데 무지 펄 들어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