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스마트폰이 htc센세이션(정말 센세이션 했죠 둿면이...) 그리고 2년 동안 엘지 지투(멀쩡합니다. 액정 한 번 갈고나서 더 애지중지 했지만 이제 방구석행) 를 쓰다가 통신사 어플로 스트레스를 받았죠. 

그리고 마침내 아이뻐 ㅠㅠㅠ 어제 여친님께서 로즈골드 있으면 지르자고 해서 매장 두 군데를 들렀는데 로즈골드가 마지막 한 대 남아있어서 이건 신의 계시라 믿고 질렀습니당. 맨날 눈팅만 했었는데 ㅠㅠㅠ  

혼자 유심 자르기를 도면도 없이 해서 성공(?)하고 켜지마자 손을 꼭 씻고 만지고 있다는... 지투는 가로로 좀 넓은 느낌이라 미끄러지진 않았는데 아이뻐는 애지중지해서 그런가 미끄러지는 기분이에요.

아튼 인증을 올려야 할텐데 스샷을 찍어야 하는데 어케 찍더라... 

맨날 여친님이 카톡으로 오타치면 면박 줬는데 이젠 제가 오타가 더 많다는... 정말 키보드만 어떻게 되면 좋겠지만 그냥 적응하렵니다 핫핫학핫핫핫

아이뻐 나무 좋아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