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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집 다갔다.
게시물ID : humorbest_498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이새뀌
추천 : 106
조회수 : 20805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7/20 19:59:2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7/20 18:54:19
지역특성상 집이 다닥다닥 붙어있음 내 방 창문과 옆집총각 방 창문은 매우 가까워서 통화하는 소리나 티비소리까지 디테일하게 들림 나님은 뮤직뱅크를 한참 보다가 갑자기 흥이남 옆집총각따위 잊고 열창을 하기 시작했음 리모컨을 마이크삼아 슈스케오디션 저리가라 목놓아부름 1절이 끝났을 때 한숨 돌리려는데 'ㅋㅋ저기요' .....너무 놀래서 숨죽이고 있었음 '저기요 저기요!ㅋㅋㅋ큽' 이미 돌이킬수 없었음 '네?' 하고 멘붕왔는데 '그 노래 제목뭐에요?ㅋㅋ' ....창문 꼭 닫고 거실로 피했음 아놔ㅠㅠ 몇일전에 이 총각이 노래 크게 불러서 내가 신경질적으로 창문 쾅!!!닫았었는데 총각 미안ㅠㅠ Posted @ 오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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