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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차기감독에 대해 얘기해야할 때입니다
게시물ID : soccer_582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원블루윙
추천 : 2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3/29 09:05:48

카타르전에서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최강희감독님에 대한 비난이 늘어난 것 같은데,

우리는 어찌되었든간에 승점 3점을 얻어 총 승점 10점, 조 1위 우즈벡보다 한경기 덜치른 상황에서 승점 1점차 2위입니다.

3위 이란 4위 카타르 (각 승점 7점) 과는 3점차이를 유지하고있구요 (경기수 동일).

다음 경기인 6월 4일 레바논 원정을 별탈없이 넘긴다면 같은 날 벌어지는 카타르-이란전 결과에 따라 사실상 본선진출 안정권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제 최감독님의 임기를 불과 두달반 남긴 상황인 지금, 

최감독님 축구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후임 차기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슬슬 시작해야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가 끝나는 6월 28일부터 내년 6월 월드컵까지는 일년이 조금 안되는 시간이고

신임감독의 팀 적응을 도와줄 최적의 연습무대인 7월 동아시아컵이 열리기까지는 겨우 한달도 안됩니다.


즉, 최감독님이 물러나신 후 후임감독 물색이 시작된다면 우리는 자칫 최고의 연습경기 3경기를 허공에 날릴 수도 있게 됩니다.

지금부터라도 네티즌들이 얘기를 시작하고, 그걸 기래기들이 받아 적어먹는 식으로 해서 후임감독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홍명보감독의 대표탐 자동승격에 대해서는 반대의견이기 때문에 명망있는 외국인 감독들과의 사전접촉이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적인 얘기가 되었든 허무맹랑한 소설이 되었든 간에 외국감독으로 여론조성이 되어 홍감독이 국대 감독직에 무혈입성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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