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skytjdah/120185926411
여기는 제 블로그의 원글이에요. 얼마전 키친허브라고해서 식용으로 사용되는 허브들을 마구마구 질렀습니다.
그 중 좀 특이한 허브가 있어서 나눔을 해 볼까해요.
나름 쓰임도많고 고급인데 잘 알려지지않은것 같아서 진행합니다.
이 나눔은 오유에서도 진행하지만 제 지인분들에게도 가기때문에,
수요가 없으면 요기서는 펑하는걸로^^;;
이 글중 제가 보내드릴 것은 바로 워터크래숑입니다.
사 올당시에는 상태가 애매했는데,
현재는 초록으로 진해지고, 더 알싸한맛이도는게
팔아치워도 손색이없어졌기때문에(?) 다음주중 나눔을 계획하고있습니다.
워터크래숑은 이거에요.
한 줄기씩 보냅니다. 민트처럼 포기를 나눠심으시면됩니다.
당황해하지마세요. 공중뿌리 난녀석들로만 보내니 어렵진않을꺼에요.
참고로 워터크래숑은 그냥샐러드로도먹고, 서양의 요리에서 알싸한 맛을 내는 대다수는 후추가 아니라 워터크래숑입니다.
우리나라의 연와사비정도되겠지요.
그렇다고 많이 맵진않아요.
나같이 다이어트에 홀릭했다고 쓰고 먹고싶다고 읽는 분들은 더 좋을듯하네요.ㅋㅋㅋ
한가지씩갑니다. 우편배송이에요. 즉 위험성이있다는 이야기지요.
구하려면 구할 수는 있겠지만 나름 구하는데 애먹는 녀석이라 나눔생각하는거에요.
요즘 오유에서는 작년처럼 나눔이 활발한거같진않지만,
혹하시는분들은 예약해주세요
대신 조건이있어요.
1. 오유 식게에 글 5개 이상 작성자
2. 받은 후 먹튀하지않고 심는것까지는 인증해줄분
우편으로 발송시엔 배송비및 포장비는 제가 부담합니다.
혹시 불안하셔서 택배를 원하신다는 분은 ... 좀 더생각을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