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런말 하기는 싫지만,
한국인들 뭐 종특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육이오때는 서울시민 안심하라고 방송하고 전쟁을 지휘하며 책임져야 할 이승만 혼자 도망가고,
삼풍 때는 백화점 직원들에게 손님 못나가게 막으라고 지시하고 무너지는 백화점에서 사장 혼자 도망가고,
대구지하철 참사떄는 기관사가 탑승객들 닫힌 지하철 문 열어줄 마스터키 들고 아비규환에서 혼자 도망가고,
이번 여객선 때는 학생들에게 안심하고 자리에 앉아있으라고 지시하고 탈출 지시해야 할 선장과 승무원 먼저 도망가네요.
진짜 이게 무슨 한국인 종특인지.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