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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포츠신문을 보다가 긁어왔는데
게시물ID : star_139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유랭
추천 : 7
조회수 : 7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3/29 12:13:23


여기 주인공들 누굴까요?

궁금해해봤자 나한텐 소용없지만 그래도 궁금해짐

출처 : 스포츠서울닷컴


◇'이런 게 바로 전화위복!'. 오랜 연인의 배신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A가 새로운 사랑으로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여인이 됐습니다. A는 지난해 삼재가 낀 듯 어려운 일을 잇달아 겪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연인 B의 양다리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주위의 부러움을 살 만큼 서로 충실한 연인이었는데요. B가 여자 후배와 비밀리에 만나는 게 들통나면서 좋은 관계가 하루아침에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하지만, 얼마되지 않아 A는 다시 운명처럼 새로운 사랑을 찾았는데요. 한 연예계 관계자는 "아마 B가 바람을 피우지 않았다면 A의 성격상 절대로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기 여가수 C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동료 가수 D와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1년 이상 만나오면서 서로 깊은 애정을 표시하고 있다는데요. 주변의 절친한 동료 연예인들은 물론이고 연예 관계자들도 둘의 관계를 잘 알고 있다는군요. 하지만 소속사 측에서는 C와 D의 애정 관계가 탄로 날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는데요. 왜냐하면, D가 한때 불미스런 일에 연루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연애가 공개되면 집중적으로 쏟아질 누리꾼들의 악플 공세가 두려운 거죠.

◇톱스타 E의 심한 여성 편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는 데뷔 초인 20대말부터 20년 가까이 숱한 스캔들의 장본인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함께 사귄 여성들이 아직도 연령대가 다양해 혀를 내두르게 하고 있습니다. E는 현재 여자 친구가 있다고 알려졌는데도 많은 사람의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지금의 여자 친구와 함께 양다리로 사귄 여자 연예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E가 언제까지 스캔들만 만들고 다니겠느냐?"면서도 "일단은 지켜보겠지만, 그래도 오래가지는 못할 것 같다"고 씁쓸해하더군요.

◇'산으로 간 드라마?' 유명한 제작자 F가 정말 큰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F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여배우들과 종종 만나왔는데요. 문제는 사랑에 빠진 탓에 판단력이 흐려진다는 겁니다. 최근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F는 '애교 9단'으로 소문난 G에게 홀딱 반했다고 하는데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G를 주역으로 캐스팅했고, 드라마의 내용도 G 위주로 전개해 원성을 사고 있다고 합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시청률도 그닥 오르지 않는데다 해외판매마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사랑의 댓가를 정말 톡톡히 치르고 있는 셈이죠.

◇최근 출연작이 흥행하면서 인기를 부쩍 오른 여배우 H가 소속사와 계약이 끝났는데도 새로운 거처를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기력과 흥행력을 함께 인정받고 있는 스타임에도 새로운 둥지를 쉽게 정하지 못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데요. 한 연예계 관계자는 "H가 전성기를 맞고 있지만, 딱 결혼 적령기여서 새 소속사에 들어간 후 얼마 되지 않아 결혼할 수도 있는 '위험부담'이 있다. 게다가 이적하는 조건으로 거액의 계약금을 요구하고 있어서 다른 소속사들이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것 같다"고 귀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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